이유식 기록 앱
운영중냉동 큐브를 만든 날짜별로 추적하고, 먹인 기록을 남기면 자동으로 차감합니다.
- 연도
- 2026
- 스택
- Next.jsAWS Amplify Gen2DynamoDBCognito
- 코드
- 비공개
업무용 앱을 만드느라 새벽까지 앉아 있는 날이 이어졌습니다. 육아는 뒷전이었고, 아내는 그것도 일이려니 하고 참아줬습니다.
그렇게 한참을 만들더니 다음에 나온 건 친구들 모임 앱이었고, 그다음은 가족 앱이었습니다. 둘 다 아내는 쓰지 않았습니다.
참아준 사람이 쓸 앱만 없었던 셈입니다. 그래서 만든 게 이 앱입니다.
무엇을 하나
큐브 배치 관리 — 만든 날짜별로 묶어 추적하고, 식사를 기록하면 가장 오래된 배치에서 자동 차감(FIFO)합니다.
재고를 두 축으로 분리 — 🧊 큐브 재고와 🥗 원재료 재고는 다른 질문입니다. 「재료가 집에 있나」와 「얼려둔 큐브가 있나」를 둘 다 알아야 장보기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. 같은 재료라도 큐브로 만들지 생으로 쓸지는 사람마다 달라서(두부처럼), 재료별 토글로 정합니다.
장보기 자동 생성 — 「원재료가 부족한데 큐브도 넉넉하지 않은」 것만 목록에 올립니다. 큐브가 충분하면 원재료가 없어도 사지 않습니다.
식단 추천 — 재고·선호·다양성에 가중치를 겁니다. 재고 없는 재료는 식단 날짜가 멀수록 완화해서(오늘 ×0 → 4일 뒤 ×1) 미리 살 여유를 줍니다.
알레르기 3일 관찰 — 반점·변·구토를 기록하면 최근 먹은 재료를 의심 후보로 자동 추천합니다.
왜 이렇게 만들었나
호스팅·데이터베이스·로그인·파일 저장을 한 번에 묶어주는 것을 골랐습니다. 설정을 코드로 적어두면 한 번의 명령으로 다 올라갑니다. 무료 범위 안이라 한 달에 몇 달러면 되고요.
미리보기 단계를 두지 않고 첫날부터 진짜로 쓸 생각이었습니다. 큐브를 만든 날짜가 하루라도 빠지면 남은 개수가 안 맞으니까요. 그러려면 처음부터 실제 데이터베이스에 쌓여야 했습니다.
가족 단위로 데이터를 나눠뒀습니다. 처음에는 부부 둘만 쓸 생각이었는데, 지인 부부들에게도 나눠줄 수 있게, 그리고 나중을 열어두려고요. 초대 코드로 배우자가 합류하고, 그 안에서만 서로 보입니다.
써보려면
지금도 떠 있습니다. 승인 절차는 없습니다 — 만든 사람이 따로 받아줄 것이 없고, 가입하면 바로 들어옵니다.
- 위 주소를 열고 Create Account 로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넣습니다 (비밀번호는 8자 이상에 대문자·소문자·숫자·특수문자를 섞어야 합니다)
- 그 이메일로 인증 코드가 옵니다. 코드를 넣으면 가입이 끝납니다
- 첫 화면에서 「새로 시작」(아기 이름·생일을 넣습니다) 또는 「초대코드로 합류」 를 고릅니다
- 새로 시작하면 초대코드가 나옵니다. 배우자가 가입한 뒤 그 코드를 넣으면 같은 기록을 함께 씁니다
가족끼리만 보입니다. 다른 가족의 기록은 서로 보이지 않습니다.
홈 화면에 두고 쓰는 게 낫습니다
주방에서 한 손으로 쓰는 앱이라 홈 화면에 추가해두는 걸 전제로 만들었습니다. 그렇게 열면 주소창 없이 앱처럼 뜨고, 실행할 때 스플래시 화면도 나옵니다.
- 아이폰(사파리) — 아래 공유 버튼(↑) → 홈 화면에 추가
- 안드로이드(크롬) — 오른쪽 위 ⋮ → 홈 화면에 추가 (또는 「앱 설치」)
스토어에 올리지 않은 건 심사를 통과할 일이 아니라서입니다. 쓸 사람이 둘이었으니까요.
공개하지 않는 것
아기 기록과 사진이 들어가는 앱이라 코드는 공개하지 않습니다. 화면 캡처는 냉동 큐브 재고 화면이라 아기 이름도 사진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.